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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자금 600억원 해외 미술품 구입 삼일회계법인·김&장도 불법 가담"
① 삼성물산 해외비자금 조성=삼성전관(현 삼성SDI) 구매팀과 삼성물산 런던.타이베이.뉴욕 지점은 설비구매합의서(메모랜덤)를 작성하고 200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. 신용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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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평가액, LG 구광모↑ vs 삼성 이재용 ↓
지난 26일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을 다시 돌파한 가운데, 국내 양대 그룹인 삼성과 LG 자녀의 주식 평가액이 연초대비 희비를 보여 주목된다. 재계전문 사이트인 재벌닷컴(www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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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유니베라 外
◆유니베라 천연물 전문업체인 유니베라(옛 남양알로에)는 대표이사에 김동식(사진) 유니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. 전임 김영환 유니베라 사장은 부회장에, 정찬수 유니베라 부사장은 ㈜남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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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희 회장 '격노'
이건희(65·사진) 삼성 회장이 최근 황창규 반도체총괄사장에게 “어떻게 했기에 하이닉스에까지(D램의 기술력 등이) 뒤졌느냐”며 격노한 것으로 확인됐다. 삼성그룹의 한 고위인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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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희 회장 ‘격노’
관련기사 이건희 회장, 왜 격노했나 이건희(65·사진) 삼성 회장이 최근 황창규 반도체총괄사장에게 “어떻게 했기에 하이닉스에까지(D램의 기술력 등이) 뒤졌느냐”며 격노한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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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"삼성 LCD 패널 쓰겠다”
LG전자가 액정표시장치(LCD) 패널을 경쟁사인 삼성전자에서 공급받는 방안을 추진한다. 삼성전자는 TV 2년 연속 세계 2위, 디지털카메라 세계 3강 진입 구상을 내놨다. ◆삼성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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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업계 CEO들 베를린 집결
국내 전자업계를 대표하는 경영자들이 이달 말 독일 베를린에 집결한다. 31일 현지에서 막을 올리는 가전 전시회인 ‘IFA 2007’에 참가하기 위해서다. 26일 삼성전자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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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포와 피로 얼룩진 세계 역사 영원한 강대국은 없다
9개 초강대국 분석 중국 CCTV 방영 국내서도 큰 관심 불러 ‘대국굴기’는 9개국의 흥망을 다룬 12부작 다큐멘터리다. 중국 관영 CCTV가 세계적인 석학 100여 명을 인터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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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초공개] 은둔의 ‘벼락 갑부’차용규 잠적 미스터리
카작무스 영문 홈페이지 (www.kazakhmys.com)에는 작은 변화가 생겼다. 경영진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CEO가 삭제된 것이다. 얼마 전까지 ‘Yong Keu Cha’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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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ANAGEMENT] “전문성 갖춘 사자로 키운다”
기업은 만들어 키우기도 힘들지만 수성(守城)이 더 힘들다. 대기업 총수들이 평생을 바쳐 키운 회사를 이어받을 후계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. 폭넓은 현장 경험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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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예스!평창] 이건희의 '꿈'
"평창이 2014년 겨울올림픽을 유치하면 (국민소득) 2만 달러를 넘어 3만 달러 고지로 가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."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위원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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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샌드위치 위기 넘자" … 삼성그룹 단합 한마당
지난해부터 올 초 사이에 삼성 그룹 계열사 들어온 신입 사원 70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. 삼성 그룹이 7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'신입 사원 하계 수련대회'를 연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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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회 닿으면 은행 인수하고 싶다”
돌발사태였다. 2003년 5월 서울 여의도의 동원증권 집무실. 벌떡 일어선 거구의 사내가 성큼성큼 걸어 큼직한 화이트보드 앞에 섰다. 그는 출범을 앞둔 동원금융지주의 최고경영자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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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속·증여한 주식 1조6400억
최근 3년간 상장기업의 최대주주가 자녀 등에게 증여.상속한 주식 규모가 2조원에 육박했다. 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 상장사(보통주 기준)를 대상으로 2004~2006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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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대 "수능 점수 공개하겠다"
고려대가 최근 3년간의 모집단위별 합격 안정권 수능 점수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. 고려대 박유성 입학처장은 16일 "2차 추가 합격자까지 포함한 고려대 전체 합격자 중 상위 75%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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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억만장자 946명 … 한국 10명
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이 13년째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지켰다. 중국의 여자 부호 장인(張茵)은 중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. 9일 경제전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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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이드] 재벌2세들의 콤플렉스
재벌 오너가(家) 사람들은 대개 화려한 삶을 살지만 그 이면에 남들이 모르는 어두운 고민이 있다. 대표적인 게 '물려 받는 자'로서의 중압감이다. 비범한 아버지, 할아버지를 둔 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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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재용 전무 역할은 회장 틈새 메우기"
삼성전자 '최고고객관리자(CCO)'에 임명된 이재용 전무는 별도 하부조직 없이 사내 각 사업총괄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. 삼성 고위 관계자는 28일 "이 전무의 역할은 부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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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국 쫓아오고 일본은 앞서가고 … 앞으로 20년이 더 걱정"
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오른쪽부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, 조석래 효성 회장, 이건희 삼성 회장, 강신호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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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벌가 회장 '사모님'들 내조서 외조로
내조에 전념하느라 그룹 경영과는 거리를 뒀던 재벌가 회장 부인들 중 계열사의 공식직함(임원 등)을 맡으며 전면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. 재계에서는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사회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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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이재용 전무 CCO 맡았다
이건희 삼성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(39.사진) 삼성전자 전무가 삼성전자의 신설 보직인 CCO(Chief Customer Officer, 고객담당 최고책임자)를 맡아 경영 활동에 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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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 삼성전자 CCO 어떤일 하나
[중앙포토]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CCO(Chief Customer Officer, 최고고객경영자)란 생소한 타이틀을 달게 됐다. CCO는 말 그대로 고객과 관련된 업무를 전담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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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영수업 2·3세들 '더 높은 곳으로'
삼성 그룹이 16일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며 LG.SK.GS.한진 등 주요 그룹들의 고위 임원 인사가 마무리됐다. 대기업 중에 다음달 하순께 인사를 할 현대차 그룹과 포스코 정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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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이학수·윤종용 투톱체제 유지
이학수 전략기획실장 (서울=뉴시스)삼성은 당분간 이학수 전략기획실장(부회장)과 윤종용 삼성전자(613,000원 1,000 +0.2%) 부회장 투톱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. 이건희 회